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BLACK SUN (문단 편집) == 용어 == * '''괴인''' : 모티브는 [[고르곰 괴인]]. 원작과 달리 50년 전부터 괴인이 인류와 공존하고 있기에, 고르곰에 속한 괴인이 있는가 하면 일반 시민으로 살아가는 괴인도 있다. 괴인은 스톤을 이식시키는 개조 시술을 통해 탄생하지만, 근원이 인간인데다 생식 능력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과 짝을 지어 자손을 남길 수도 있다. 인간과 괴인 사이에 태어나는 2세가 인간인지 괴인인지 본작에서는 명확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등장하는 괴인 가족 및 단역 괴인들이나 괴인 반대 집단의 헤이트 스피치를 종합해 추측할 때 인간과 괴인 사이의 2세는 대부분 괴인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괴인들은 평상시에 인간의 모습으로 생활하지만 극중 등장하는 일부 괴인들은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지 못해 괴인의 신체적 특징이 일부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얼굴과 몸 여기저기에 새 깃털이 돋아난 어린이 괴인이 등장하며, 극 초반에 미나미 코타로에게 돈을 징수당하는 가시고기 괴인 남성의 경우 물고기 형태의 얼굴 일부가 노출되어 있었다.] 괴인들은 대부분 힘을 개방할 때에만 완전한 괴인체로 변화하는데, 인간체일 때에는 외관상 인간과 전혀 구분이 되지 않지만 인간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특징인 체취가 존재하는 듯하다. 일반 시민이 인간체의 괴인 근처에서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더니 괴인임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괴인들은 1936년, 도우나미 신이치의 조부인 도우나미 미치노스케의 주도하에 이능력을 가진 개조인간의 연구를 위해 창설한 연구기관 소속 박사들[* 대부분 생물학 권위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코타로와 노부히코의 아버지인 미나미 코조와 아키즈키 소이치로도 멤버들 중 하나였다.]의 수많은 생체실험 끝에 탄생한 전쟁병기였다.[* 그 과정에서 일식과 메뚜기 떼의 창궐이 겹쳐지면서 탄생한 완성형 괴인이 바로 [[창세왕#s-3|창세왕]].]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서 괴인들은 병기로서의 가치를 잃었고, 기껏 만든 괴인들도 대부분 허접한 하급 괴인들 뿐이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양한 취미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관상용, 애완동물, 살인도구 등...심지어 성교를 위해서 구매하는 사람도 존재하는 듯하다.]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괴인들을 팔아 돈벌이에 이용해먹고 있었다. 현 총리인 도우나미 신이치 역시 고르곰을 이용해 부랑자나 LGBTQ+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납치해 괴인으로 개조한 뒤, [[인신매매|경매에 부쳐서 팔아치우며]] 부를 축적하고 있었다.[* 실제로 2화에서는 막 개조한 아이 괴인을 경매에 부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괴인은 '''8천 2백만엔'''에 팔렸다. 2022년 현재 한화로 대략 '''7억 8천만원''' 정도의 가격에 팔린 것.] 괴인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은 다음 방출하는 느낌으로 변신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힘을 주는 듯한 소리와 동작이 존재하며, 미나미 코타로와 같이 자신의 의지로 변신하는 세기왕의 경우 포즈를 취하는 중에 변신을 방해 받는 장면도 작중 등장한다. 괴인으로 변하는 정확한 원리는 감정을 격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심한 모욕이나 고통, 스트레스,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외부적 요인으로도 괴인으로 변한다. 또한 일반 괴인들은 이 변신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체질에 가까워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변신하는 바람에 위협행위로 간주되어 사살당하기도 한다. 작 중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변신할 수 있는 건, 킹스톤을 이식받고 창세왕의 후보가 된 세기왕과 사마귀 괴인 아오이 뿐이다. 괴인으로 변신한 후에는 신체 자체만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신 전에 입고 있던 옷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코타로, 노부히코, 아오이, 빌게니아, 아네모네 괴인의 경우 옷 바깥쪽으로 생체 조직이 뒤덮이는 식으로 변신하는데, 이러한 차이점의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되지 않는다. 아네모네를 제외한 빌게니아, 코타로, 노부히코, 아오이의 경우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한 괴인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이며,[* 아오이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었지만 적합률이 높았는지 창세왕 앞에서 킹스톤을 합치자 자질이 부족해 나가떨어진 고르곰 삼신관들과 달리 자질을 인정받은 것인지 창세왕 쪽으로 끌려갔다. 세기왕 정도는 아니라도 충분히 강력한 괴인이라는 것이다. 세기왕 두명은 스톤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킹스톤 이식자들이고, 빌게니아도 강력한 괴인인데다 갑주어 괴인이라는 특성상 갑옷이 입혀지듯 변신하는것으로 보인다.] 아네모네 괴인은 확인된 것이 없지만, 다른 괴인과 달리 식물형 괴인이라서 그렇다고 추측된다. 본작의 괴인들은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기에 상당히 약한 존재들로 그려진다. 물론 하급괴인들도 일반인보다는 힘이 좋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평범한 시민 괴인도 사람을 밀치면 사람이 맥을 못 추고 수 미터는 밀려난다.] 힘 센 사람~맹수 정도에 그치는 수준. 일반인이 몇명만 합심해도 바로 제압당하며 총 같은것에 맞으면 죽는다. 다만 상급 괴인들은 살상무기 없이는 제압할 수 없는 수준이고, 특히 빌게니아나 삼신관 등 일부 괴인들은 변신하면 어지간한 중무장 인원도 혼자서 처치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 실제로 비슘은 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손쉽게 몰살시켰고, 빌게니아는 한 쪽 팔이 없는 불구가 된 상태에서도 고위력 총탄, 방패 등으로 무장한 경찰기동대를 전부 몰살하고 동귀어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블랙 선과 섀도우 문의 경우, 각성 전의 괴인체는 빌게니아나 삼신관들을 상대하는게 가능하면서도 다소 밀리는 인상이지만[* 섀도우 문은 괴인체 상태에선 빌게니아에게 밀리거나 바라옴에게 제압당하기도 했으며, 비슘을 상대할 때도 고전했다.], 세기왕으로서 각성한 후에는 그들보다도 훨씬 강해져서 창세왕을 제외하면 본작의 괴인들 중에서는 최강 수준이다.[* 블랙 선은 각성 직후 신체능력만으로 빌게니아를 압도적으로 꺾었으며, 섀도우 문은 완전히 각성하기 전에도 염동력을 깨우치자 비슘을 압도해버렸다. 최종전에선 둘 다 능력을 완전히 각성해 다른 괴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 되었다.] 창세왕은 세기왕조차 능가하며 다른 괴인들과는 완전히 격이 다른 압도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생존을 위한 본능만 남아있을뿐, 그 능력을 제대로 행사할 지성이 없다. 작중에서 인간들과 달리 괴인들은 [[스카우터|본인들이 가진 힘과 상대방의 힘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참새 괴인 슌스케가 코타로를 보고 "그 아저씨는 상급 괴인보다 훨씬 강한 것 같다"고 말하며[* 당시 인간이었던 아오이는 코웃음만 쳤다.], 아네모네 괴인이 아오이의 집을 습격했을 때, 슌스케가 아네모네 괴인의 존재를 느끼고 '엄청난게 와 있다'며 벌벌 떨면서 집에 들어가려는 것을 막기도 했다. 또한 도우나미 신이치가 "너희 삼신관보다 강한 괴인은 누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블랙 선과 섀도우 문 뿐이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는데, 원작에서도 일식에 태어나 삼신관보다 강력한 힘을 가졌던 것을 의도한 설정으로 보인다. * '''스톤''' : 창세왕의 엑기스에 생명체의 유전자를 결합해 만든 결정체. 인간을 괴인으로 만드는 생채 개조 수술에서 복부부분에 이식하는 돌인데, 이식 과정이 끔찍하게도 '''마취를 하지도 않은 맨정신인 사람의 배를 갈라서 [[작은창자|창자]]를 들춰낸 다음, 드라이버[* 6화에서 1936년 당시의 기록 영상에서 드라이버로 추정되는 물건과 설계도가 나오는데, 아마도 그걸 체내에 집어넣는 듯 하다.]를 이식하고는, 그 한가운데에 스톤을 집어넣는다.''' 스톤을 이식하면 인간은 바로 괴인체가 된다. 다만 스톤과 적성이 맞지 않아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실험체가 죽어버리는 일도 허다하다.[* 이렇게 남은 시체는 작중에서 히트 헤븐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코타로가 초반에 헤븐의 정체에 대해 '''인간'''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이런 이유 때문이다.] * '''[[킹스톤(가면라이더 블랙)|킹스톤]]''' : 스톤 중에서도 특별한 힘을 가진 것. 특수한 메뚜기 2마리의 유전자가 담긴 스톤이 일식 아래에서 변질된 것으로 단 2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 킹스톤을 가진 괴인이 바로 미나미 코타로와 아키즈키 노부히코이며, 이 둘이 킹스톤을 가진 이유는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이였던 미나미, 아키즈키 박사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둘은 절대로 싸우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기에 그들의 아들이였던 두 사람에게 준 것이다. 참고로 몸에서 탈착이 가능하다. * '''세기왕''' : 킹스톤을 이식받은 차기 창세왕 후보이자, '''본작의 가면라이더.''' 변신시 복부에 '''세기왕 드라이버'''라는 [[변신벨트]]가 돌출된다. 킹스톤을 이식받은 괴인은 여타 괴인들과 달리 스스로의 의지로 변신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한 단계 진화할 수 있는 등 월등한 능력을 보여주지만, 본작에서 창세왕의 실상을 고려하면 불명예스러운 칭호나 다름없다.[* 창세왕은 세기왕을 능가하는 최강의 괴인이지만, 그 반작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의사 표현도 못할 정도로 지능이 퇴화되어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작중에서 그 강한 힘을 가지고도 무력하게 묶여서 엑기스를 추출당하는 신세. 한마디로 세기왕은 괴물의 몸을 가진 인간(괴인)과 인간성을 잃어버린 완전한 괴물(창세왕)의 경계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상태다.] 극중 대사나 흐름으로 보아 의지와 신념이 확고하며 창세왕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아오이 역시 드라이버가 발현하고 변신 포즈를 취하여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세기왕인지 여부는 불명이다. * '''히트 헤븐''' : 통칭 헤븐. 작중 나오는 괴인이 먹는 젤리 형태의 식품이다. 이는 복용자가 늙지 않도록 하는 효과와 괴인의 [[선두(드래곤볼)|부상 회복제]]등으로 쓰이는 듯 하다. 작중 묘사로는 [[마약|정상적인 루트로 판매되는 제품은 아닌 듯하며]], 도우나미 신이치는 이 헤븐의 제조와 밀매를 독점하고 있어서, 심한 경우에는 일부 괴인들은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이곳에 탕진하는 듯하다. 작 중에서는 1화에서 노부히코가 50년동안 감금 당했음에도 헤븐의 영향으로 코타로와 동갑이면서도 코타로와 달리 나이를 전혀 먹지 않았으며, 2화에서는 참새괴인 슌스케가 고르곰에서 보낸 아네모네 괴인에게 짓밟혀 한 쪽 안구가 튀어나올 정도로 두개골이 찌그러져 빈사 상태였을 때, 노부히코가 이것을 먹여서 완전 회복할 정도로 엄청난 회복 효과를 자랑한다. 먹게되면 몸에서 거대한 하나의 태양이 타오르는 맛이라고 한다. 이렇듯 마법같은 효과를 내는 물건이지만, 실상은 [[창세왕#s-3|창세왕]]의 몸에서 추출된 엑기스에 '''[[인육]]'''을 섞어 만든 물건이다.[* 그래서 미나미 코타로는 헤븐의 실체를 알게 된 순간부터 헤븐을 섭취하지 않고 있다.] 모티브는 원작의 고르고메스 열매에서 따온 듯하다. * '''사탄 사벨''' : 빌게니아가 다루는 붉은 도신의 검. 창세왕을 지키는 검으로 알려져있다. 최후반부에 빌게니아가 아오이의 연설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싸우던 도중 부러진다.{{{#!folding (스포일러) 사탄 사벨은 사실 미나미 박사와 아카츠키 박사가 창세왕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둔 검이었다. 최후반부에 새로운 창세왕이 된 코타로를 죽이기 위해서 아오이가 사용하게 된다. 이전 창세왕이 거의 죽어가는 시점에도 상당한 힘을 발휘하고 살해당한 이후에도 시체가 온전히 남은 것에 비해, 사탄 사벨에 찔린 코타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두고 킹스톤만을 남긴 채 모래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